[충주소식] 태양광 설치 보조금 60만원→90만원 증액
페이지 정보
본문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내년부터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가구에 주는 보조금을 기존(60만원)보다 30만원 더 늘린다고 려 14일 밝혔다.
올해 주택 옥상에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지역 가구는 52곳이다.
시 보조금에 정부와 충북도의 보조금까지 더하면 가구가 부담하는 비용은 200만원 안팎이다.
시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구의 경우 전기요금이 설치 이전보다 70%가량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