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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태양광 이용 감귤 생산,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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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제일테크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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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 지사가 5일 서귀포시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태양광발전을 활용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 감귤 생산 실증현장에서 감귤 하우스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직접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태양광 에너지로만 감귤을 재배하는 전국 최초의 실증사업으로 제주도가 제주의 미래를 위한 민생로드 네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원 '태양광 이용 RE100 감귤생산 모델' 실증 시설을 둘러보고 필름형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제주도청 혁신산업국, 제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RE100 감귤 생산 모델 실증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적 농산물인 감귤은 시설 재배 시 난방 등으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작물이다. 이에 태양광 시설을 활용해 RE100 감귤을 생산할 경우, 자체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성·경제성·농업혁신 측면에서 제주형 스마트 농업모델로서의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6억 7200만 원을 들여 서귀포 농업기술원과 남원읍의 두 농가에 태양광 발전시설(판넬널형·필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히트펌프 등을 설치하여 이들 시설의 전력 생산량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귤의 과실 품질에 대한 조사도 함께 병행해, 올해 말까지 작형별 RE100 감귤 생산 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농가 현장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필름형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한 오영훈 지사는"제주에 RE100 감귤 생산시설이 마련되면 도내 곳곳에 있는 감귤 하우스가 태양광발전소로 가동되어, 농업인들이 발전사업자로서 부가소득을 올리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은 물론 남는 전기를 저장하는 ESS와 히트펌프까지 설치되면, 감귤 재배 농가가 지구를 지키면서 더 높은 소득을 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도내 농가에 RE100 감귤 생산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감귤 농가에서도 RE100 감귤 생산사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직전회장은 "RE100 감귤 생산시설이 농가에 보급되면 감귤 재배에 필요한 전력을 자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는 전기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해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된 RE100 계란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제주 농수축산물이 RE100의 가치를 담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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