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나주시 영농형 태양광 첫 결실 > 업계 정책자료

본문 바로가기

업계 정책자료

HOME회사소개업계 정책자료
업계 정책자료

'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나주시 영농형 태양광 첫 결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제일테크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024-11-22

본문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함께 하는 '영농형 태양광 사업'이 첫 결실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는 벼 등 농작물 재배·생산하고 그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농작물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식량안보 차원의 농지보전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산물 판매 수익과 함께 전력 생산에 따른 수익금 환원, 농지 임대료 등 고정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영농형 태양광 설비가 햇빛을 가려 작물의 생육 지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태양광 모듈이 폭염과 냉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해 수확이 느는 사례도 보고 되고 있다.


이번에 첫 결실을 본 영농형 태양광은 남평읍 하남, 남석 마을 2곳에 총 192㎾ 규모로 지난해 10월 설치됐으며 연간 발전량은 25만2천㎾다.


태양광 유지·운영비와 토지주 임대료 등을 제외한 마을 수익금은 연간 2천400만원으로 추산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문제"라며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농지보전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나주시 영농형 태양광 첫 결실 | 연합뉴스


태양광설치문의
055-299-0010
평일 09:00 ~ 18:00 / 점심 12:00 ~ 13:00 * 주말, 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FAQ
Renewable Energy Specialist
CHEIL TECH Co.Ltd
공지사항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이사 : 김정현   주소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금강로 185번지 3층(합성동,명가빌딩 제2호 청사)
사업자등록번호 : 291-81-02898   전기공사업등록번호 :경남-02322호   TEL : 055-299-0010   FAX : 055-296-0044   E-mail : ctpv@ctpv.kr
Copyright © 2024 CHEILTECH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