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빗길도 뚜렷…서울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확대 > 업계 정책자료

본문 바로가기

업계 정책자료

HOME회사소개업계 정책자료
업계 정책자료

야간·빗길도 뚜렷…서울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확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제일테크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025-08-14

본문

주요 간선도로에 4만5천개 매립…연내 8만5천개 설치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비 오는 날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자체 발광 기능을 갖춘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주요 간선도로 차선에 확대 설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자동으로 점등돼 차선을 밝히는 도로안전시설물이다.


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 주행차선 약 160㎞에 약 8만5천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올림픽대로·성산로 등에 약 4만5천개를 설치했으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설치 구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설치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중 비 오는 날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할 필요가 있는 중앙선·주행차선·버스전용차선·자전거전용차선·횡단보도 구간 등이다.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왕복 6차로 이상 대규모 교차로에 우선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표지병은 LED 특유의 선명한 빛으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비가 올 때도 물 위로 빛을 투과해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별도의 배선이나 전력 공급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고, 설치 후 유지관리의 효율도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통해 차선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야간이나 빗길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선 시인성 개선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태양광설치문의
055-299-0010
평일 09:00 ~ 18:00 / 점심 12:00 ~ 13:00 * 주말, 공휴일 휴무
온라인문의
FAQ
Renewable Energy Specialist
CHEIL TECH Co.Ltd
공지사항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이사 : 김정현   주소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금강로 185번지 3층(합성동,명가빌딩 제2호 청사)
사업자등록번호 : 291-81-02898   전기공사업등록번호 :경남-02322호   TEL : 055-299-0010   FAX : 055-296-0044   E-mail : ctpv@ctpv.kr
Copyright © 2024 CHEILTECH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