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면, 태양광 벽부등 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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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 지사협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층 38세대에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골목이나 문앞이 어두운 집에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벽부등 설치하여, 낙상사고 및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분들과 저소득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야간에 보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태양광벽부등 나눔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공공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얼마 남기지 않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벽부등 달기 봉사를 하여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림면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