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년 앞 ‘2026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기원
| 관리자 | 202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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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서 차세대 탠덤 기술 국제포럼 진행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공동으로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태양광총회는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내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전 DCC에서 열린다.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유럽, 미주, 아시아)를 합쳐 4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대전이 처음이다.
총회 D-1년을 맞이해 열린 행사는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탠덤 태양광 스페셜 포럼'이 열려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탠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탠덤셀은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셀보다 약 15%의 전력을 더 생산하면서 안정적 전력생산이 가능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026년 세계태양광총회는 태양광 기술을 선도하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라며 “대전시는 탠덤 등 차세대 태양광 학술 교류와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산업의 다양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대전의 멋과 맛 등 진면목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공동으로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태양광총회는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내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전 DCC에서 열린다.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유럽, 미주, 아시아)를 합쳐 4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대전이 처음이다.
총회 D-1년을 맞이해 열린 행사는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탠덤 태양광 스페셜 포럼'이 열려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탠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탠덤셀은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셀보다 약 15%의 전력을 더 생산하면서 안정적 전력생산이 가능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026년 세계태양광총회는 태양광 기술을 선도하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라며 “대전시는 탠덤 등 차세대 태양광 학술 교류와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산업의 다양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대전의 멋과 맛 등 진면목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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