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 ‘눈앞’…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 현장 점검
| 관리자 | 202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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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경기=김정자 기자] 경기도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 이후 민선 8기 핵심 에너지정책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도는 도내 모든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총 28.2㎿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청사 옥상, 주차장, 저류지 등 자투리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직접 투자하거나 도민 참여형 투자 방식으로 발전소를 조성하고 생산된 전력을 RE100 이행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선도적으로 마련했다.
이 같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추진 모델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K-RE100’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으며 이행 성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충하려는 중앙정부 정책 논의 과정에서 참고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점검이 이뤄진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소는 수원월드컵재단이 상업용 발전소를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스포츠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총 18억 5000만원을 투입해 811㎾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간 약 2억 3000만원의 운영수익이 예상돼 8년 이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재단의 재정 자립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24.3㎿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목표 대비 약 90%를 달성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민선 8기 내 공공기관 RE100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도로·철도 부지 등 유휴공간을 민간 PPA용 재생에너지 설치 장소로 적극 개방해 민간의 RE100 이행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최근 반도체 기업과 재생에너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기관 RE100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제도와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공공부지와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와 에너지공단이 검토 중인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 논의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장기적인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차 국장은 “내년 상반기 중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공공의 선도적인 노력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그 성과가 도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 이후 민선 8기 핵심 에너지정책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도는 도내 모든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총 28.2㎿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청사 옥상, 주차장, 저류지 등 자투리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직접 투자하거나 도민 참여형 투자 방식으로 발전소를 조성하고 생산된 전력을 RE100 이행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선도적으로 마련했다.
이 같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추진 모델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K-RE100’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으며 이행 성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충하려는 중앙정부 정책 논의 과정에서 참고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점검이 이뤄진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소는 수원월드컵재단이 상업용 발전소를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스포츠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총 18억 5000만원을 투입해 811㎾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간 약 2억 3000만원의 운영수익이 예상돼 8년 이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재단의 재정 자립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24.3㎿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목표 대비 약 90%를 달성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민선 8기 내 공공기관 RE100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도로·철도 부지 등 유휴공간을 민간 PPA용 재생에너지 설치 장소로 적극 개방해 민간의 RE100 이행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최근 반도체 기업과 재생에너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기관 RE100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제도와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공공부지와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와 에너지공단이 검토 중인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 논의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장기적인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차 국장은 “내년 상반기 중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공공의 선도적인 노력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그 성과가 도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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