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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밤이면 암흑천지 창원도로, 태양광 LED로 밝힌다

관리자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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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비 오는 날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히 인식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우천(야간) 차선 안심 등불’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비가 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다. 실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TAAS)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2~2024년) 창원시 우천 및 야간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34.2%를 차지했다.

특히 특히 의창대로 교통사고는 평균 37.2%로 창원시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의창대로 주요 교차로 6개소(도계광장삼거리~서상삼거리)를 대상으로 ‘태양광 함몰형 LED 표지병’을 설치한다.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자동으로 점등돼 차선을 밝히는 도로안전시설물로, LED 특유의 선명한 빛으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비가 올 때도 물 위로 빛을 투과해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에 약 8000만원을 투입해 운전자의 차선 시인성을 개선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 강화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차선 안심 등불 설치를 통해 우천 및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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