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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수익 나눈다"…장흥 덕촌지구 태양광사업 속도

관리자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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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문경화(=호남) 기자] 장흥군은 지난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덕촌지구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협의회 위원 등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계통 연계 방안과 재생에너지지구 지정, 태양광발전소 운영 방향, 스마트팜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장흥군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대덕읍 가학리와 회진면 진목리 일원 약10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연계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민이익 공유제를 적용해 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주민 지분 참여와 발전 수익 배당, 지역화폐 활용 등 다양한 상생 모델이 검토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둘러싼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흥군은 민관협의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견을 지속 수렴하며 상생형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한 주민은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환경 훼손과 경관 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단순 외부 기업 중심 사업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덕촌지구 태양광 집적화단지는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투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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