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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복지기동대, 봉산면에 ‘태양광 안심등’ 설치

관리자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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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어두운 골목길에 불을 밝히며 취약계층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최근 봉산면 대추리 마을에서 취약계층 거주 골목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등 설치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전MCS와의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야간 조명이 취약해 어두운 골목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약자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골목 곳곳에 태양광 안심등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 내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 안팎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한전MCS의 전문성을 살려 노후 전기 시설을 정밀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담양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불편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군은 이 기금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를 증진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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