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시설 에너지전환…태양광·태양열로 운영비 절감
| 관리자 | 202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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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공공시설 3곳에 시설별 에너지 사용 특성에 맞춘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선다.
시흥시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누리보호센터와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맞춤형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마다 다른 에너지 사용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동물누리보호센터와 벅스리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급식과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량이 많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태양열 설비를 적용한다.
동물누리보호센터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벅스리움은 8~9월 중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세 시설에서 연간 약 2089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동물누리보호센터에는 보호동물의 냉난방과 건강관리 등에 따른 높은 전력 사용량을 고려해 47.73㎾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64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벅스리움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조명과 냉난방 설비 사용 시간이 긴 점을 반영해 58.05㎾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약 1051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급식과 시설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32.32㎡ 규모의 태양열 설비를 설치했다. 태양열로 생산한 온수를 기존 보일러의 보조 열원으로 활용해 연간 약 174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공공부문의 에너지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림 시 환경국장은 “공공시설마다 에너지 사용 특성이 다른 만큼 시설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4434&cp=nv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4434&cp=nv
시흥시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누리보호센터와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맞춤형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마다 다른 에너지 사용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동물누리보호센터와 벅스리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급식과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량이 많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태양열 설비를 적용한다.
동물누리보호센터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벅스리움은 8~9월 중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세 시설에서 연간 약 2089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동물누리보호센터에는 보호동물의 냉난방과 건강관리 등에 따른 높은 전력 사용량을 고려해 47.73㎾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64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벅스리움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조명과 냉난방 설비 사용 시간이 긴 점을 반영해 58.05㎾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약 1051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급식과 시설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32.32㎡ 규모의 태양열 설비를 설치했다. 태양열로 생산한 온수를 기존 보일러의 보조 열원으로 활용해 연간 약 174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공공부문의 에너지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림 시 환경국장은 “공공시설마다 에너지 사용 특성이 다른 만큼 시설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4434&cp=nv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4434&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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