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

고객지원

성장을 위한 도전

Customer Support

주민이 직접 고른 곳에 불 밝힌다…고양 아트빌공동체, 태양광 가로등 8기 설치

관리자   |   2026-09-02

본문

(PPSS 문치환 기자)  고양시 내 한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이 마을의 야간 안전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내유동 신성아트빌라 주민공동체인 ‘아트빌공동체’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25일 단지 내 야간조명 취약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8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경기도 소규모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와 아트빌공동체가 함께 추진했다.

사업의 출발점은 주민들이 직접 발견한 마을의 불편이었다. 아트빌공동체 회원들은 단지 곳곳을 살펴 야간조명이 부족한 장소를 찾아내고 가로등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직접 선정했다.

이어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각 세대를 찾아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동의서를 받았다. 전체 104세대 가운데 73세대가 동의하면서 70.2%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단지 내 8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됐다. 이 가운데 6곳에는 새로운 기둥을 세워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2곳은 기존 기둥을 보수한 뒤 태양광 조명으로 교체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트빌공동체는 사업에 앞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일반 주민모임과 마을공동체의 차이와 소규모 공동주택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후 주민들은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마을의 안전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를 실제 태양광 가로등 설치로 연결했다.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신성아트빌라 주민들은 아트빌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며 주도적으로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트빌공동체는 오는 10월까지 ‘언제나 안전한 아트빌’을 목표로 마을 안전 표지판 설치와 마을규약 제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마을잔치도 개최할 계획이다.

출처 : ㅍㅍㅅㅅ PPSS (https://www.ppss.kr)
SMP 평균 (2026.09.02)

164.31

최대 194.05원 / 최소 117.00원

REC 평균(2026.04.02)

70,265

최대 77,300원 / 최소 6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