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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 서리 일원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관리자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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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방범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2026년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린면 서리 일원에 태양광 가로등 22본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후원과 월드비전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친환경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제군은 총 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군은 기린면 서리 1431-16 일원 약 1㎞ 구간에 별도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지난 7월 공모사업 신청 이후 8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월드비전 관계자의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적합성과 필요성을 검토받았다. 이후 9월 공모 선정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앞으로 군은 사업 시행기관과 구체적인 설치 계획을 협의한 뒤 가로등 설치 공사에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외부 지원을 통해 사업비 전액을 확보해 군 재정 부담 없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시설을 확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로등 설치가 완료되면 야간 시야 확보와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야간 보행 불편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진구기자
jingu2865@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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