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수익’ 마을소득으로…충북 햇빛소득마을 56곳 추가
| 관리자 | 202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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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촌마을 56곳이 태양광 발전으로 마을 공동수익을 만드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추가로 선정됐다. 1차 선정 때보다 마을 수가 41곳 늘면서 사업 참여 지역도 크게 확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7일 ‘2026년 2차 햇빛소득마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 공모에 67개 마을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56곳이 선정됐다. 나머지 11곳은 부지 확보나 자금계획 등이 충분하지 않아 차기 신청을 권고받았다.
시·군별로는 충주가 16곳으로 가장 많고 음성 14곳, 옥천 8곳, 제천·단양·진천 각 4곳, 청주·괴산 각 2곳, 영동·보은 각 1곳이다.
이번 선정으로 마을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력 판매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공동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다만 선정 자체가 발전시설 가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56개 선정 마을 가운데 53곳은 부지 임대협의와 자금계획, 전력 계통연계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천 덕산면 도기리와 음성 대소읍 미곡1리·미곡2리는 별도 보완조건 없이 후속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2차 선정 마을 436곳 가운데 추가 보완조건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충북의 경우에도 상당수 마을이 실제 발전사업에 들어가기 전 행정·재정·기술적 절차를 더 밟아야 하는 셈이다.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마을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자체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는 발전시설 설치에 필요한 융자를 지원하고, 한전 계통연계가 어려운 마을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도 지원한다.
김진석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신청한 마을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서류 보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3차 공모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마을이나 차기 신청을 권고받은 마을 등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70% 이상의 동의와 마을총회 승인을 거쳐 협동조합 등을 구성한 뒤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발전시설은 원칙적으로 300kW 이상 1000kW 이하 규모로 추진되며,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설 설치 융자와 ESS 등을 지원한다.
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7일 ‘2026년 2차 햇빛소득마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 공모에 67개 마을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56곳이 선정됐다. 나머지 11곳은 부지 확보나 자금계획 등이 충분하지 않아 차기 신청을 권고받았다.
시·군별로는 충주가 16곳으로 가장 많고 음성 14곳, 옥천 8곳, 제천·단양·진천 각 4곳, 청주·괴산 각 2곳, 영동·보은 각 1곳이다.
이번 선정으로 마을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력 판매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공동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다만 선정 자체가 발전시설 가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56개 선정 마을 가운데 53곳은 부지 임대협의와 자금계획, 전력 계통연계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천 덕산면 도기리와 음성 대소읍 미곡1리·미곡2리는 별도 보완조건 없이 후속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2차 선정 마을 436곳 가운데 추가 보완조건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충북의 경우에도 상당수 마을이 실제 발전사업에 들어가기 전 행정·재정·기술적 절차를 더 밟아야 하는 셈이다.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마을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자체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는 발전시설 설치에 필요한 융자를 지원하고, 한전 계통연계가 어려운 마을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도 지원한다.
김진석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신청한 마을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서류 보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3차 공모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마을이나 차기 신청을 권고받은 마을 등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70% 이상의 동의와 마을총회 승인을 거쳐 협동조합 등을 구성한 뒤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발전시설은 원칙적으로 300kW 이상 1000kW 이하 규모로 추진되며,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설 설치 융자와 ESS 등을 지원한다.
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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