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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최근 경북 안동시 임하 다목적댐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준공해 태양광 입지 다각화를 통한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에 나서 주목된다. 8일 한수원에 따르면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설비용량 47.2㎿ 규모로, 한수원은 2020년부터 경북·안동시·한국수자원공사·지역 주민·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협업해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9월 25일에 준공행사 개최를 통해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가 출범했다. 집적화단지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40㎿ 이상의 대규모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지다. 집적화단지 탄생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2023년 3월 발전사업허가 당시 경북 지역의 송전계통 부족으로 인해 전력 과부하가 우려됐다. 이에 송전계통 보강(2030년 12월) 이후 송전하도록 허가 받아 집적화단지의 탄생이 장기간 지연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수원은 낮에만 발전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과 24시간 발전하지 않는 수력 발전의 특성을 활용했고, ‘교차 발전’이라는 송전 방식 도입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었다.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육상태양광의 단점으로 꼽히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태양광 입지를 다각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약 15만 평의 발전시설이 태극기와 무궁화 형상으로 설치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사업에 투자한 ‘햇빛 연금’의 상생 모델로 발전 수익의 일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돼 지역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한수원 관계자는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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