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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는 낙석방지울타리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내 야간 사고 취약 구간 주행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성주지사 관리 노선(중부내륙선 현풍JCT~선산IC)은 터널·교량(56%)과 화물차 통행(53.3%) 비중이 높아 야간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 최근 5년 성주지사 관내 교통사고 현황 분석 결과, 특정 구간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 중 야간 사고 비율이 100%를 차지하는 등 야간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주지사는 사고 다발 특성 등을 종합 검토해 상용1교 인근을 야간 시인성 확보 구간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기존 절토 사면의 낙석방지 울타리를 활용하고, 제작·설치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시공 효율성을 높였다. 조종석 성주지사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량 난간을 활용한 노면 투광등을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절토 사면 태양광 조명탑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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